호명호수 산책하기 전 배를 든든히 채웠습니다~

 더덕닭백숙, 도토리묵, 감자전, 죽.. 까지

 3.7킬로 버스를 타지 않고 등반을 시작하였습니다.

 머~~~~ 내!!!!

 자연의 조명...

 주일저녁 행복드림축제가 끝난 후 피부트러블, 뒷골이 무거워 출발하기 전 컨디션이 최악이였는데 사진을 올리는 지금은 거짓말처럼 뿅~~~ 회복되었어요^^

 전명옥,김신옥권사님

 등반 3.7킬로 1등하셨습니다!

 심장이 터질 듯, 다리가 후들거리며 3.7킬로 등반을 마치고 드디어 정상 호명호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사진촬영 후 어묵 한대접 먹었는데 맛은 별로네요^^

 화요 여순장반 맛있는 것 사먹으라고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신 김옥자,전희자권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