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비가 적시는 새벽..
힌주동안의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도 거의 막바지에 들어갑니다.
다섯 번째 새벽,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오늘 새벽에도 우리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두 손들고 찬양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을 생각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은 이태우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그 자리에 있었던 다섯 부류의 사람들을 언급하시면서, 마지막 주님 다른 한편에 함께 못박혔던 강도처럼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시고, 죽기까지 참으신 그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길 도전하셨습니다.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나의 죄를 오래 참으시고, 지금도 참고 계시는 예수님의 그 사랑에 감격하며...
감사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나의 삶 전체를 통하여 주님의 그 인내의 십자가가 헛되지 아니하고
더 영광스러워지길 소망하며 오늘 새벽도 성령 하나님께 은혜를 구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 더원 청년들의 자발적인 마음으로 시작된 아침큐티모임!
두 세명으로 시작했던 모임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여섯명을 갱신했다고 하죠?
저는 청년 때 이렇지 못했는데.. 하하.. 새삼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우리 더원 청년들이 너무 기특하네요^^
제가 볼 때도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더원 청년들인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얼마나 예쁠까요?^^
젊은 날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처럼 우리 새벽이슬같은 더원 청년들의 모임이 더욱 풍성해지고 지금처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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