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네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잘 보이지 않으시나요? 지금은 교역자들이 예배를 준비하며 합심기도하는 시간이랍니다^^

비가 내리고 조금은 쌀쌀해진 날씨이지만, 밝은 얼굴로 교회로 오시는 강숙희 집사님과 이성수 사모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오늘은 이태우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담당하신 고난의 무게는 우리의 엄청난 죄만큼이나 큰 것이었음을 항상 잊지 말기를 당부하셨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졌던 구레네 시몬을 통해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할 때 기쁨의 마음으로 순종하지 못하더라도 그것이

주님과 가까이 있는 것이라면 기꺼이 그러한 자리로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자고 도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