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을 맞이하여 특별새벽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찬양이 시작되었습니다.

구원의 노래 부르리.. 예수 자유 주셨네..

찬양의 가사처럼 오직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만을 의지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우리의 붉은 죄를 깨끗게 하신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는 십자가 고통을 기쁨으로 지실 수 있었던 예수님의 비결은 습관을 따라, 날마다 그리고 애써서 힘써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더원성도들에게도 이러한 기도의 영성이 회복되시길 축복하셨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함께 전심으로 기도합니다.

어떠한 세상의 유혹과 시련앞에서도 우리는 담대하게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의지하며, 찬양하며 살아가길 간절히 찬양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날마다 나의 연약함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붉은 피가 우리의 검은 죄를 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고, 방법이었음을 깊이 애통하며 자복하는 고난주간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