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주일찬양팀 모임을 가졌었습니다. 맛있는 초밥과 간식을 나누며, 또 귀한 교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섬기기 시작하신 주일찬양팀 싱어분부터 인사로 시작했습니다. 2부 찬양팀 싱어이시며 네남매(찬,양,하,세) 엄마이신 김집사님~!!!!

그 바로 이전에 2부 찬양팀을 서시기 시작하신 최집사님도 자기 소개의 시간과 환영의 시간을~!!

작년부터 1부 찬양팀 싱어로 서셨지만, 그래도 새로운 마음으로 소개하시는 엄집사님~!! (그 뒤에 이 모임을 위해 수고하신 예배인도자 엄집사님도 보이네욤...^^)

바쁘고, 여러 사역에 지치셨을텐데도, 주일찬양팀 모임의 자리에 기쁘게 달려와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찬양팀 중 원년멤버이신 정집사님~!!! 늘 찬양의 자리를 사모하며 함께 해주셨는데, 또 새로운 마음으로~!!!!!

코로나 기간 솔선수범 1부싱어로 섬기기 시작하셔서, 늘 하나님 앞에 찬양의 자리로 지켜주시는 예배팀 팀장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찬양팀을 위해 뒤에서 늘 기도로, 기타로, 펑크난 찬양인도자로 팔방미인이신 부장집사님~ 

주일예배 신디를 담당했던 황간사 출산으로, 황간사님 복귀까지 잠시 해달라는 부탁으로 시작했는데....ㅎㅎㅎㅎㅎㅎ 주님 부르시는 그 날까지 주욱 갑시다. 1부 예배 신디 박집사님~!!!!! 

2부 일렉을 맡고 계시는 안집사님~!!! 좀더 나은 일렉반주로 섬기시기 위해 얼마전부터 뮤직플라이 일렉교습에도 등록하셔서 피곤한 주일 저녁까지 배우시고, 교회 뒷정리까지 해주시고 계십니다. 화이팅입니다~!!!!

그 외에도 모두 돌아가며 인사도 나누고, 환영하는 시간이 계속 되었는데 아쉽게도 모두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식사의 교제 후에는 찬양팀으로써 서로 아쉬웠던 점, 또 좋은 대안들을 나누는 귀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2부예배 찬양인도자로 열정과 관심으로 많은 부분에서 좋은 의견들을 제안해주셨던 박집사님~!!!

주일 저녁 늦게까지 함께 했던 주일찬양팀 팀원분들 모두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