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클로버가 시작되었습니다. 

클로버에 참여하실 여성분들을 환영하기 위해 주일부터 유초등부/청소년부실을 열심히 꾸미며 준비하셨다는~!!

클로버 찬양을 인도하시는 집사님, 반주자, 그리고 ppt 섬김이까지 모두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찬양과 함께 서로를 축복하며 서로 위로하는 모습에서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마더와이즈 영상으로 오늘의 말씀을 살펴보고, 말씀을 사모님이 전해주셨답니다.~

클로버의 일용할 양식을 위해 주방에서 섬기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모두 담지를 못했네요...ㅠㅠ

젊은 여성분들을 위해 베이비 케어로 섬기시는 선생님들도 있었습니다. 좀 더 섬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피아노도 치면서, 음악 놀이도 시켜주시고 있습니다. 영유아부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개인 체험의 시간~!!!

선생님과 우리 아기들의 V~!!!

한 쪽에서는 핸드크림으로 선생님과 촉감놀이도 하구요~!!

또 한 쪽에서는 동화책을 읽어주시네요... ㅋㅋㅋㅋ 우리 윤씨 남매, 듣지는 않지만, 영유아부 선생님이라고 주위를 떠나지 않네요... 

또 한 명의 아기가 혼자 고독하게 옷걸이를 꼭 붙들고 놀고 있었답니다~ 혼자지만 제일 즐겁게(?) 놀고 있었다는...ㅋㅋㅋㅋ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8주만 봐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즐거운 점심시간 우리 아가들도 맛있게 먹고, 모두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 (궁금하시라고 사진은 생략^^)